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5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전국민 맞춤형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논의가 공식화되고 있습니다. 문대통령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계획을 밝혔는데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계층을 위한 선별지원은 물론 전국민 지원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정부 방역 조치로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과 함께 그때까지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지원대책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대표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하겠습니다. 늦지 않게, 충분한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역 조치로 벼랑에 몰린 피해계층을 돕고 경기 진작을 위한 전국민 지원에도 나서겠습니다." 지급 내용 선별지원과 보편지원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것인데요, 소상공인.. 2021. 2. 3. 5인 이상 집합 금지 기간 설연휴 14일까지 연장, 직계가족도 해당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월14일까지 연장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가 끝나는 2월14일까지 2주 동안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식당·카페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등을 2월 14일까지 재 연장한다고 밝혔는데요, 설 연휴 당일에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가 유지되고, 직계가족도 거주지가 다르면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 없습니다. 또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는 등 특별 방역대책이 실시됩니다.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 시간도 밤 9시 이후로 유지해서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은 인원을 8㎡당 1명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면 밤 9시까지.. 2021. 2. 1. 코로나 백신 우선순위, 접종 순서, 접종 시기 1월 28일, 질병청 '예방접종 시행 계획' 발표 1월 28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정은경 질병청장은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월부터 차례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접종대상자 선정 기준 정부는 1. 코로나 감염 시 중증 진행 위험 2. 의료와 방역체계 유지 3. 코로나 전파 특성 등을 고려해서 접종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백신 접종 순서 1. 코로나 방역 최전선 의사·간호사 등 5만명 우선 접종 처음으로 백신을 맞게 될 대상은 거점전담병원과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 치료병상 운영 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약 5만.. 2021. 1. 28. 2030년까지 담뱃값 8000원으로 인상? 2018년 기준 70.4세인 건강수명을 2030년 73.3세로 3년 연장하기 위해 정부가 담뱃값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으로 올리고 주류에 건강증진부담금을 도입하는 중장기 건강증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유병 기간을 뺀 수치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렇게 1월 27일 올해부터 2030년까지 시행할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했는데요, 2021년 기준 2조5,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추진배경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2018년 기준 82.7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80.7세를 웃돌지만, 유병기간은 2008년 10.7년에서 2018년 12.3년으로 함께 증가했습니다. 즉 건강수명은 70.4세로 기대수명보다 약 12년 정도 짧습니.. 2021. 1. 28.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