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시청률(feat 이가령 박주미 전수경)

시청률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TV조선 역대 드라마 시청률을 새로 썼네요.

지난 1월 24일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2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2%, 분당 최고 시청률은 8.0%을 기록했어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방송시간: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기간: 1월23일 시작, 총 16부작
극본: 임성한작가(Phoebe)작가
연출: 유정준, 이승훈
출연: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전노민, 전수경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인물관계도

전 임성한 작가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많이 나왔네요.

행복하고 완벽한 결혼 생활을 하는 듯 보였던
이가령, 박주미, 전수경​에게 갑자기 불행이 닥칠 것 같은데
모두 이혼을 하게 되는 건지, 이혼한 후에는 어떻게 될건지 정말 궁금해요.

세여자
50대, 40대, 30대

전수경

이번 회차에서는 전수경이 제일 초라(?)하게 나오는듯..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자는 아무리 나이들어도 꾸며야 됨을 느끼네요.

가정만 위해 살아왔는데 이혼하자는 전노민의 말에 충격을 받은 전수경은 남편의 이혼 사유가 무엇인지 악착같이 찾아내려 하고..


박주미

박주미는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이태곤에게 들키자 큰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엄마에게는 바람난 남편이었지만 자신에게는 다정했던 아빠와의 연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아빠가 자신을 만나러 오던 중 비명횡사했던 일이 상처였던것.

이태곤은 아내의 상처를 위로했지만,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아는 후배의 부친상에 잠시 들르겠다고 문자를 보내 의문을 남겼어요.


이가령

성훈이 바람을 피우는 것 아닐지 의심하던 이가령은 이상 행동을 감지하지 못해 안도하지만..

퇴근해 주차장에 차를 댄 이가령은 성훈의 차를 발견하고 반갑게 다가섰다가 차 안에서 통화 중이던 휴대폰이 자신이 알고 있는 블랙폰이 아닌, 레드폰임을 목격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영원히 행복할 줄 알았던 세 여자의 결혼생활에 불협화음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3회는 본방사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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