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스테이 소개
윤스테이는 업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 1년 미만의 외국인들의 신청을 통해 전남 구례 '쌍산재' 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게해주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아름다운 한옥의 전경과 정갈한 한식, 그리고 대표 윤여정, 부사장 이서진, 실장 정유미, 과장 박서준, 신입 인턴 최우식 출연자들이 손님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넓고 아름다운 윤스테이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정말 힐링 그 자체입니다~~♡
윤스테이는 1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하고 있습니다^^ 방송기간이 3월 중순까지라서 아마 10~11부작 정도 될 것 같아요.
윤스테이 촬영지

2004년 문을 연 쌍산재는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에 위치해 있는 고택입니다.
쌍산재 숙박 요금은 안채 15~20만원, 건너채 15만원, 사랑채 10~15만원 선이고, 독채로 사용할 수 있는 별채는 35만원이라고 해요.
현재는 방송 촬영 이후 원상복구를 위해 내부 수리 중이라고 합니다.

윤스테이 2회 내용

15일 방송에서는 오픈 1일 차부터 윤스테이가 만석이 된 모습이 나오는데요, 정유미, 박서준은 완벽히 준비를 해놓고도 막상 첫 주문이 들어오자 긴장했지만 이내 부각, 닭강정, 떡갈비, 떡볶이 등 메인 요리들을 훌륭하게 만들어냈습니다.
윤여정의 유머러스함과 어린이 손님을 챙기며 콜라와 초콜릿을 준비하는 이서진의 세심함이 참 보기 좋았어요^^
최우식은 넓은 윤스테이 전체를 바쁘게 돌아다니며 많은 일을 하는데요, 이때 비춰지는 탁 트인 한옥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정성이 듬뿍 담긴 요리에 손님들 역시 만족하고 특히 미국에서 온 어린이 손님은 최고의 저녁 식사 중 하나였다고 말하기도 했죠.
정유미가 서빙 메뉴를 착각해 잠시 멘붕에 빠지기도 했지만, 윤여정, 이서진이 도와주고 최우식이 빠르게 음식을 서빙해서 상황을 안정시켰어요.
부주방장 박서준의 활약도 엄청 났습니다~

최우식 영어 & 기생충

최우식은 능숙한 영어실력으로 윤스테이에 방문한 호주 및 네덜란드 손님을 맞이했는데요, 손님이 "당신 배우냐"고 묻자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 아냐. 거기에 나온다. 돌을 들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머리가 길어서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고 밝혔도이에 손님들은 "굉장하다.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이어 최우식은 배우 박서준도 언급하며 "주방에서 일하는 남자도 '기생충'에 나온다"고 말했고, 손님은 "제가 지금 '기생충'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다." 말해 더욱 놀라웠어요^^
정유미 콩소스 레시피

정유미가 부각과 콩소스 레시피를 공개했어요~
화제가 된 '윤스테이'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부각과 부각을 찍어 먹는 콩소스입니다. 최우식 또한 콩소스를 맛보고 "떡갈비가 필요없을 것 같다"며 극찬을 했죠.
정유미는 양조간장과 국간장을 1:1 비율로 섞고 여기에 유자청, 들기름, 두부를 갈아 넣어 완성했는데요, 박서준도 콩소스를 맛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윤스테이 2회 시청률
윤스테이 2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7%, 최고 14.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2%, 최고 12.3%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어요!!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고 해요. 정말 대단합니다.
오랜 세월과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편안한 즐거움과 고택의 낭만을 느끼며 진정한 휴식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정말 저도 가족들과 꼭 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방송도 정말 기대돼요~~
재방송 편성표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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